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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서울의 교통약자는 얼마나될까?
글쓴이 아이넷서비스 등록일 2016-10-21
내용
○ 서울시민 4명 중 1명(22.4%)은 교통약자, 그중 고령자가 50.4%, 영유아동반자가 18.4%

- 2014년 서울의 교통약자는 227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2.4%에 달하며, 2009년 대비 3.8% 증가한 것으로 추정

- 교통약자 유형별로는 고령자가 50.4%로 가장 많았으며, 그다음은 영유아동반자 18.4%, 어린이 16.7%, 장애인 10.7%, 임산부 3.8% 순

- 2009년 대비 증가율 또한 고령자가 22.0%로 가장 높았으며, 어린이는 19.8%, 장애인은 6.2% 감소 

  

교통수단 및 여객시설 만족도는 지하철(도시철도)과 항공이 높고, 버스와 여객선은 낮게 나타나

- 서울 교통약자들의 교통수단 만족도 점수는 지하철(도시철도)과 항공기가 각각 69점으로 가장 높았으며, 여객선과 특별교통수단(교통약자용)61, 일반버스는 62점으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

- 여객시설 만족도는 공항터미널이 68, 도시철도(지하철)역이 67점으로 높은 편이었으며, 버스정류장과 여객선터미널은 61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


교통약자를 위해 개선이 가장 시급한 이동편의시설은 보행시설(53.1%)

- 교통약자들이 생각하는 개선이 가장 시급한 이동편의시설은 보행시설이 53.1%로 가장 많았으며, 그 다음은 교통수단 27.1%, 여객시설 15.0%

- 교통수단 중에서는 버스(43.4%), 지하철(23.1%), 장애인택시(9.3%) 순으로, 여객시설 중에서는 버스정류장(39.9%), 여객자동차터미널(28.4%), 지하철역(8.1%) 순으로 개선이 시급하다고 느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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